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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필이 대학시절 뮤리얼 암스트롱과 만나는 모습 서재필의 부인 뮤리얼 암스트롱의 중년기 모습



이협성회는 배재학당 학생들을 위해서 조직된 것이기는 하였으나 토론회는 널리 일반에도 공개 되어 얼마후에는 관리들.학자, 그리고 상인들도 많이 참가하게 되었다.


서울의 지식층들은 고무(고무)하고 반동적인 인습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려는  걷잡을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혀있던 때인지라 이협성회의 효과는 대단히 큰 것이었다 . 


그래서 배재학당의 당국자들은 이토론회 의제가 그들의 입장을 곤란하게 만들것을 우려 하였다


이때문에 협성회는 얼마후 배재학당에서 떨어져 나와 다른곳에 자리를 잡았다. 이름도 <독립 협회(獨立協會)라고 바꾸고, 그 초대회장에 안경수(安絅壽)를 선출하였다.


이것은 1896년 6월7일에 있었던 일로서 개화기 역사상 반드시 기록해야 할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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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수는 조정에서 병조판서를 지낸 바 있는 늠름한 풍채의 거구였다 그는 청일전쟁을 통하여 소개된 신무기들을 매우 관심깊게 보았으며, 이는 서양풍물에 대한 그의 관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당시 한말의 조정은 매우 허약하였다. 일본의 음모로 말미암아 마음이 약한 국왕이 러시아 대사관에 피신해 있을 정도여서 정세는 걷잡을수 없을 만큼 문란해져 있었다. 당시 국왕은 러시아 대사관에서 근 1년동안이나 웨베르공사의 치밀한 감시와 영향을 받으면서 지냈다 


이런 정세의 영향때문에 독립형회의 토론은 러시아와 일본으로 받는 대한독립에의 위협이라는 문제에 집중되었다. 독립협회 회원들은 당시에는 알지 못하고 있었으나,러시아와 일본 두나라 는 이 어수선한 시기에 한반도를 38도선으로 분단(分斷)하려고 이미 모의를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이를 실현시키지 않은 것은 한국정부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만주의 광산물(鑛産物)과  철도, 그리고 산업자원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영국과 미국을 두려워 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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