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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등불을 밝히기 시작한 청년 이승만


이승만이 탄생에서 성인(成人) 이 되기까지는 급속한 변화가 상당히 많았다 특히 청년이승만 에게는 그가 이제 겨우 깨닫기 시작한 서양 신사상의 드넓은 세계에 대하여 반성할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가져야 할 나이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도자라는 이름이 주어지고 있었다


영국과 미국에서의 민주주의의 발달과  프랑스의 혁명을 배우고 이탈리아와 독일의 새로운 민족주의(民族主義) 의 성장을 평가하며 아시아로 뻗혀오는 서양 열강의 식민열강주의를 해부 해 보기 위하여 이승만에게는  로크 제퍼슨  에머슨 칼라일등의 전기나 책을 읽을 기회가 필요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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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머스 제퍼슨                        랄프 왈도 에머슨                                   토머스 칼라일 



그러한 지식을 얻기는 나중이지만, 이승만은 현대정치에 대한 지식을 터득하고 자기의 생각을 정리할 기회나 시간적인 여유도 없이 무너져가는 사회의 쪼들리는 여러가지 문제의 와중(渦中) 으로부터 무턱대고 뛰어들게 된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당시 서울의 배재학당은 들끓는 정치의 개화세력의 원동력 이었고 그는 일찌기 이 배재학생들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락생들 중에서도 손꼽히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


그래서 그의 생애에 다음단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배재학당을 둘러싸고 펼쳐진 정세를 훑어볼 필요가 있으며 , 다음으로 완고하고 낡은정부와 사회제도를 개혁하기 위하여 잇달아서 일어난 위기들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이승만이 배재학당에 입학하고 1년이 되었을 무렵, 즉 1895년에 배재학당에서는 미국에 유학갔던 개혁자(改革者) 로서  정치적인 급진주의자(急進主義者)라는 훌륭한 서재필이 부임해 왔다 


조정의 유력한 지도자로 있던 김옥균일파와 친밀한 사이인 서재필은중추원(中樞院)의 고문으로 임명되어, 처음으로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돌아온 사람으로 여러가지 특권을 누리고 있었다.


1896년 4월 서재필은 1주일에 세번씩 나오는 <獨立新聞 >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신문 의 지면은 거의가 서양세계의 견문기(見聞記)로 채워져 있었다. 서재필은 이승만에게 반농담 으로  <매일신문(每日新聞) 발행을 그만두어 자기신문과 경쟁을 하지 않토록 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승만은 이렇한 서재필의 요청을 단호하게 거절하였다. 청년주필인 그는 이신문을 주간(週刊) 으로 발행하면서 정부의 부패를 지적하는 한편 사회개혁을 주장하여 민중을 계몽 하였다. 이신문은 서울뿐만이 아니라 전국으로 퍼져나가  많은 독자들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후에 그는 제국신문 창간에 참여하여 민족적인 자주정신의 배양과 한글전용에 의한 일반대중 의 지식개발을 사시(社是)로 개화기 민중개몽의 선봉이 되었다 .


<필립 제이슨>이라는 미국이름을 가지고 있는 서재필은 배재학당에서 서양사를 가르쳤으며 이승만은 그 학생중에 한사람이었다 서재필은 이외에도 의회법(議會法)을  연구할 목적으로  협성회(協成會)라는 토론회를 시작하였는데 이것은 당시에 있어서는 참으로 새로운 일중에 하나 였다.


구한말에는 의회용어(議會用語)  가 따로 없었다. 동의(動議)를 개의(改議)한다던가, 중대한 문제 를 소위원회(小委員會)에 부의(附議)한다던가, 일어서서 발언권을 요구한다던가, 의장의 결정에 대하여 자기 주장을 말한다는것은 거의 생각조차도 못한 일이었다.


이승만을 비롯한 같은반 학생들은 민주주의적 참정(參政)과 다수의 의견에 따라 문제를 해결한 다는 새로운 방법에 깊은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이토론의 의제가 평범 하였으 므로 토론의 여지조차 없었으나 차차 인간의 본질과 권리, 그리고 사회 조직에 관한 문제 가 의제에 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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